

Q1. 청오회에서 추억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으셨나요?
요양원 봉사, 증서수여식 공연 준비 등 다양한 것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하계 수련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실 하계 수련회에 신규자일때는 시험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임원으로서만 참여했어요. 처음에는 수련회가 딱딱한 행사일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행사를 진행하고 준비하느라 모든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같은 조 신규자, 행사를 준비하는 임원들과 3일 동안 함께 지내며 금방 친해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특히 저희 조의 경우에는 하계 수련회가 끝난 이후에도 따로 만나 여행을 가고 소식을 전하며 그 때의 추억을 자주 상기하곤 해요.
Q2. 대학원에 진학하시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어떠셨나요?
대학원 진학을 결심한 것은 3학년 때에요. 하고 있는 공부가 재미있고 학업 분야나 외부 활동에서 좋은 성과도 내고 있는데 이대로 전공에 대한 공부를 중단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당시에 관심 있게 듣던 강의의 교수님, 또 학과 지도교수님께 이러한 제 생각을 말씀드렸고 현재의 대학원 과정을 추천 받았죠. 그렇게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니 다른 사람보다 공부를 더 오래해야 하는 만큼 시간을 아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학부는 한 학기 일찍 졸업했어요.
Q3.선배님의 대학생활은 어떠셨나요?
모든 것이 새롭던 새내기 때는 학교 안에만 있는 것이 정말 싫었어요. 그래서 동아리든 외부활동이든 일정을 만들어 자주 학교 밖으로 나갔어요. 일반적으로 많은 친구들이 시간표를 여유 있게 짜기를 희망하던 것과 달리 저는 하고 싶은 활동을 하기 위해 강의도 최대한 특정 요일에 몰았어요. 그렇게 일주일에 이틀 이상은 교외 활동을 위한 날을 만들었어요. 잡지, 정책, 화장품, 발표 등 평소 관심이 있지만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활동을 외부 동아리, 공모전 등으로 경험 했어요. 덕분에 평소에는 공부를 잘 하지 않고 시험기간에 몰아서 하게 됐지만 나중에는 그런 방식에 익숙해져서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Q4.청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러분 정말 멋진 분들이란 거 알아요. 보통 장학회 학생이라고 하면 흔히 공부만 할 것으로 생각하던데, 우리 청오인은 각자 할 일도, 공부도, 놀 것도 잘 챙겨서 뭐든 잘 하더라고요! 그러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 청오에서의 인연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청오에는 특별한 목적의식 없이 각자 분야에서 정말 멋지게, 또 잘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니 그만큼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그 정이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제게도 청오에서 쌓은 인연은 지금도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서로를 진심으로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청오인만큼 지금의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며 여러분과 저 또한 향후에 만날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더 성장해요. 파이팅 !
Q1. 청오회에서 추억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으셨나요?
요양원 봉사, 증서수여식 공연 준비 등 다양한 것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하계 수련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실 하계 수련회에 신규자일때는 시험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임원으로서만 참여했어요. 처음에는 수련회가 딱딱한 행사일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행사를 진행하고 준비하느라 모든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같은 조 신규자, 행사를 준비하는 임원들과 3일 동안 함께 지내며 금방 친해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특히 저희 조의 경우에는 하계 수련회가 끝난 이후에도 따로 만나 여행을 가고 소식을 전하며 그 때의 추억을 자주 상기하곤 해요.
Q2. 대학원에 진학하시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어떠셨나요?
대학원 진학을 결심한 것은 3학년 때에요. 하고 있는 공부가 재미있고 학업 분야나 외부 활동에서 좋은 성과도 내고 있는데 이대로 전공에 대한 공부를 중단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당시에 관심 있게 듣던 강의의 교수님, 또 학과 지도교수님께 이러한 제 생각을 말씀드렸고 현재의 대학원 과정을 추천 받았죠. 그렇게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니 다른 사람보다 공부를 더 오래해야 하는 만큼 시간을 아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학부는 한 학기 일찍 졸업했어요.
Q3.선배님의 대학생활은 어떠셨나요?
모든 것이 새롭던 새내기 때는 학교 안에만 있는 것이 정말 싫었어요. 그래서 동아리든 외부활동이든 일정을 만들어 자주 학교 밖으로 나갔어요. 일반적으로 많은 친구들이 시간표를 여유 있게 짜기를 희망하던 것과 달리 저는 하고 싶은 활동을 하기 위해 강의도 최대한 특정 요일에 몰았어요. 그렇게 일주일에 이틀 이상은 교외 활동을 위한 날을 만들었어요. 잡지, 정책, 화장품, 발표 등 평소 관심이 있지만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활동을 외부 동아리, 공모전 등으로 경험 했어요. 덕분에 평소에는 공부를 잘 하지 않고 시험기간에 몰아서 하게 됐지만 나중에는 그런 방식에 익숙해져서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Q4.청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러분 정말 멋진 분들이란 거 알아요. 보통 장학회 학생이라고 하면 흔히 공부만 할 것으로 생각하던데, 우리 청오인은 각자 할 일도, 공부도, 놀 것도 잘 챙겨서 뭐든 잘 하더라고요! 그러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 청오에서의 인연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청오에는 특별한 목적의식 없이 각자 분야에서 정말 멋지게, 또 잘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니 그만큼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그 정이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제게도 청오에서 쌓은 인연은 지금도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서로를 진심으로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청오인만큼 지금의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며 여러분과 저 또한 향후에 만날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더 성장해요. 파이팅 !